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가 생각보다 유행을 많이타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한창 강조되다가, 요즘에는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기까지 하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 차량에서 그런 제품들을 몇번 사용해봤는데 움직임만 화려하고 사용하기에는 불편해보였습니다. 특히, 거치대 주제에 대부분 3만원이 넘는데 1~2년 후에 고장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A/S는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의 필수 조건은 이렇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빼내는데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일 것" "실내 카테리어에 어울리게끔 세련된 거치대일 것" 직관적인 사용성면에서 선택한 타입이 자석(마그네틱) 거치대였고, 그 중에서도 차량 실내의 인테리어(카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드라이빙의 참맛은 창문을 활짝 열고 달리는건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 심한날에는 창문 여는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꼭 닫고 다니지만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만으로 실내 냄새까지 잡을순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방향제 "DE PROJECT(디프로젝트)" 사용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디퓨져 오일, 본체(?), SCENT DONUT(오일 흡수용 패드), 송풍구 홀더, 보증서, 주의사항이 들어있습니다. 포장부터 깔끔한게 4만원대 방향제 답네요. SCENT DONUT 과 송풍구 홀더를 빼기 쉽도록 손가락 공간까지 만들어 놓은 세심한 부분도 맘에 듭니다. 디프로젝트의 아이콘인 불독 얼굴입니다. 제품 마감은 상당히 깔끔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으며, 표면이 지문 자국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