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량들은 시동도 아니고 ACC ON 을 하는 순간 절대 끌 수 없는 등화장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간주행등인데 흔히 DRL 이라고도 부릅니다. 주간 주행시 차량의 존재를 알리기위해 상시 점등되어야 하므로 아무래도 전조등을 비롯한 다른 등화장치에 비해 수명이 더 짧은 것 같습니다. ※DRL(Daytime Running Light) : 주간주행등 차종에 따라 주간주행등이 벌브(전구) 또는 LED로 구분되는데, 아반떼AD는 상위 트림에만 LED 타입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말인즉슨 제 차량은 전구 타입이 적용된 모델인데, 마침 한쪽 수명이 다해서 교체하던 참에 DIY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글] [AD] 아반떼AD 후방 깜빡이 교환하기 DIY [LF] 헤드라이트 코너링 램프 전구..
최근 제조사/세그먼트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수평 전개된 옵션이 바로 HUD 입니다. 역시나 애프터마켓 제품들도 다양해졌는데, 운전석 하단 퓨즈박스의 OBD 단자에 꽂기만하면 되는 일명 'ODB 타입'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HUD : Head up Display 주행거리가 많아 조금이라도 더 편한걸 추구하면서 HUD에 늘 관심이 많았는데, 오디오 화면을 13인치 모니터가 가려버리면서 시계가 없어져 시간까지 출력되는 HUD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장기간 수 많은 제품들을 비교하면서 겨우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천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중국 EANOP 의 "04(M40)" 모델이고, 경험상 애프터마켓 HUD 중 선명도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관련 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