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하던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인데요, 사진부터 공인인증서까지 온갖 개인정보가 다 들어있다보니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반납하기 전에 반드시 초기화해줘야 합니다. 대부분 스마트폰 설정 메뉴에 있는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를 사용하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프로그램으로 몇달 전에 삭제한 파일도 살려내는 마당에, 근래의 복원 기술력으로 내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면서, 사용하던 노트8을 초기화해봤는데 데이터 복원 가능성이 가장 낮은 초기화 방법을 한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20 개봉기" 아직 보지못한 분들은 클릭↓ 갤럭시 노트20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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