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이 정말 많은 날 운전하는게 미끄러운 눈길보다 더 무섭다는 점을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보니 앞유리는 일정속도 이상 주행하면 바람에 의해 물방울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는데, 문제는 사이드미러입니다. 차선을 바꿔야할 때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으면, 정말 옴싹달싹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마철이면 와이퍼 교체보다 사이드미러/유리 발수 코팅을 더 추천합니다. 디테일링의 일종인 차량 도장면 코팅이 아닌 사이드미러/유리 발수 코팅은 일반인이 하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으므로 우천시 안전운전을 위해 사이드미러 발수 코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글] [AD] 장마철 대비 와이퍼의 종류부터 내돈내산 추천까지 (feat. 아반떼AD) [Tip]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