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무선의 시대인데, PC와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옮길때 케이블을 연결하는게 너무 불편해졌습니다. 애플은 에어 드랍이라는 그들만의(?) 무선전송 방식이 있듯이, 삼성에도 '퀵쉐어' 라는게 있긴 있었습니다. 다만, 기존에는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끼리만 지원되는 '삼성만의' 기능이었는데 1년전 즈음에 '타사 윈도우 PC' 에서도 가능하게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말인즉슨, 스마트폰은 갤럭시인데 LG그램을 사용해도 퀵쉐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브랜드를 뛰어넘어 타사 윈도우 노트북, 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약을 풀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퀵쉐어는 와이파이 통신을 사용해서 속도가 제법 빠른편이라 사용할 수만 있으면 유선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다만, 윈도우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