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를 구매하고 번호판등을 LED로 교체해준것 외에는 외관에 손을 댄 부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구매하기 전부터 지나가는 아반떼 옆모습을 보면 너무 심심해서 영 맘에 안들었는데, 사소하지만 알고보면 포인트가 되는 크롬 아웃도어 벨트 웨더스트립(일명 도어 크롬몰딩)으로 교체해서 조금 보완해봤습니다. 부품 이름이 겁나 어렵네요. 일반적으로 차량의 측면에 포인트를 준다면 휠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유리창 라인을 따라 붙어있는 몰딩과 도어 손잡이(외캐치)의 색상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크롬 몰딩, 크롬 손잡이가 준중형에서는 상위 트림에만 장착되고 중형 이상부터 좀더 관대하게 장착되는 편입니다. 오늘은 크롬 벨트 웨더스트립 장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컨텐츠에서 크롬 도어 손잡이 교체 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