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워터마크' 를 다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넘처나는 사진들 속에서, 우측 하단에 워터마크 하나 딱! 하고 넣어주면 내가 이 사진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이 뿜뿜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저작권 관련 법적 문제가 생겼을때, 워터마크가 법적으로 영향력이 있는지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저도 포토샵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날것 그대로의 공대생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전혀 어렵지 않더군요. 포토샵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워터마크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손글씨랑 포토샵 딱 2가지 입니다. 예시로 '큰곰' 이라는 글자로 써봤는데, 역시나 악필입니다. 사진 우측 하단의 "Mr. Big bear." 쓰는데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