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 분위기, 조명으로 가장 우위에 있는 브랜드는 벤츠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엠비언트 라이트(또는 무드등) 이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애프터마켓 튜닝이나 DIY를 해도 벤츠의 순정 엠비언트 라이트 같은 느낌을 내긴 힘들겠지만, 우리는 포기할 수 없는 환자니까 한번 해봐야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엠비언트 라이트는 흔히들 알고 있는 광섬유 타입인데, 구조적 특성상 어떤 차량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외부에 광섬유가 노출되서 미관상 거슬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떤 차량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도전해볼만 합니다. [관련 글] [Tip] "미등 배선 찾기!" 미등 배선에 연결하는 방법 [AD] 자동차 풋등(무드등) 장착하는 방법 diy (feat. 아반떼AD..
DIY를 하다보면 종종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만 탈거할 줄 알면 이것저것 직접 장착해줄 수 있을텐데.."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 필요할때마다 부품을 하나하나 탈거하다보니 결국 센터페시아까지 손을 뻗게 되었습니다. 센터페시아, 클러스터, 콘솔류를 탈거하면 할 수 있는 DIY가 정말 많아지는데 센터페시아 쪽은 아직 한번도 뜯어낸 적이 없었습니다. 마침 예정된 컨텐츠 몇가지를 위해서는 센터페시아 탈거가 필수 조건이기에 한번 벗겨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오디오튜닝 뿐만 아니라 무드등 작업을 위해 센터페시아 탈거가 필요한 분들이 분명 있을것 같아 사진으로 기록해봤습니다. 여유가 되면 글로브박스까지 전부 털어냈겠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클러스터 및 센터페시아 올분해 방법에 대해서만 알아보겠습니다. [관련 글]..
과거에는 참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무드등)가 꽤 대세입니다. 특히나, 최근 벤츠같은 경우는 사진만 봐도 정말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원래 무드등 없는 차량에 덕지덕지 LED로 흉내를 내면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어 안하느니만 못한 지저분한 실내가 되겠지요. 그래도 비교적 순정스럽게(?), 비노출로 덜 지저분하게(?) 만족도 높은 무드등이 바로 '풋등'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 머신 아반떼AD에는 풋등 및 센터페시아 무드등 정도는 장착할 생각인데 오늘은 그 1탄입니다. 풋등은 그나마 덜 노동스럽고 난이도가 엄청 높지 않아서 도전할만한 작업이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글] [Tip] "미등 배선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