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카시트를 폴레드(poled) "올에이지 360" 제품으로 구입하고 햇수로 4년째 사용중입니다. 다만, 올에이지 360이 주니어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아이가 4살이 넘어가니 조금 불편해보이더군요. 주니어 카시트를 알아보던차에 결국에는 토들러와 동일한 "폴레드" 의 주니어 카시트인 "볼픽스 프로" 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카시트 브랜드는 대부분 전통있고 오래된만큼 신뢰도 높은 브랜드가 주류지만, 토들러와 마찬가지로 저한테 가장 중요한 조건중 하나는 "실차에 장착하여 테스트를 해야한다" 는 점이었습니다. 제품 설명란을 보면 다이치, 브라이텍스 등 당연히 슬레드 테스트를 통해서 인증받은 내용이 있지만, 실차에 장착후 충돌테스트하는 내용은 거의 폴레드가 유일했습니다. 결국, 토들러에 이어 주니어 ..
집 안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제 뒷자리에도 카시트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육아용품을 넘어,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품인 만큼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베이비 페어만 가봐도 수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POLED(이하 폴레드) 'ALL AGE 360' 을 구매한 이유 및 사용 후기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기 표정이 좀 겁에 질린 표정인데.. 웃을때 좀 찍어주지 직접 베이비 페어에서 구매해온 폴레드 ALL AGE 360(이하 올에이지) 제품 박스입니다. 구매하러 가시기 전! 반드시 손수레(일명 구르마)를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박스 크기는 둘째고 무게가 상당해서 주차장까지 들고오다가 욕 나오기 쉽상입니다. POLED ALL AGE 360 FEATURES 박스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