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참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무드등)가 꽤 대세입니다. 특히나, 최근 벤츠같은 경우는 사진만 봐도 정말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원래 무드등 없는 차량에 덕지덕지 LED로 흉내를 내면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어 안하느니만 못한 지저분한 실내가 되겠지요. 그래도 비교적 순정스럽게(?), 비노출로 덜 지저분하게(?) 만족도 높은 무드등이 바로 '풋등'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 머신 아반떼AD에는 풋등 및 센터페시아 무드등 정도는 장착할 생각인데 오늘은 그 1탄입니다. 풋등은 그나마 덜 노동스럽고 난이도가 엄청 높지 않아서 도전할만한 작업이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글] [Tip] "미등 배선 찾..
유튜브를 통해서 자가정비나 튜닝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면서, 간단한 배선 작업을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무드등(앰비언트)이나 LED 작업을 DIY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등 배선 찾는 방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실내 배선작업에 대해 초보인 분들은 위해 미등 배선 찾는 방법, 미등 신호에 배선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등은 핸들 왼쪽의 조명 스위치를 돌려서 직접 ON 하거나, 'AUTO' 모드에 있을때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점등되기도 합니다. 미등이 점등되었는지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실내 스위치 조명입니다. 미등이 점등되면 실내 모든 버튼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말인즉슨 점등되는 실내 모든 버튼에는 미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