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갤럭시만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맥세이프가 처음 나왔을때 그닥 관심이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할때 자석이 무엇보다 편해서 마그네틱 타입을 선호하긴 했지만, 맥세이프는 애플만을 위한것이니 큰 관심이 없었지요. 하지만, 맥세이프 케이스나 맥세이프링만 장착하면 갤럭시도 맥세이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급 관심이 쏠렸습니다. 맥세이프 출시 초기에는 벨킨에서 출시한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가 7~10만원씩 하면서 말도 안되는 금액대를 이루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약이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품질/사용성 뭐 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맥세이프 거치대를 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6개월 넘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는 ESSAGER 입..
스마트폰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면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거치대 제품들이 우후죽순 생겨난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거치대가 스마트폰을 인식하는 능력이 미흡해서 열리지 않던가 멋대로 열리는 등 불편함이 많아 보였는데, 근래에는 제법 완성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더군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어느새 선을 꽂는게 너무 불편해져서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맥세이프처럼 자석으로 붙으면 좋으련만 갤럭시 유저라서 열리고 닫히는 제품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기본기에 아주 충실한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스마트폰 악세서리로 유명한 '주파집' 브랜드 제품인데 제품명은 "CWC02CP" 입니다. 15W 무선 고속충전 지원, 내장 콘덴서로 시동OFF 에도 탈착 가능, 안정적인 자동 좌우..
장거리 출퇴근러다보니,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으면 운전할때 너무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차량 실내에 악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싶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 거치대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LF 쏘나타에는 스타일리시한 "DC 네트워크" 자석 거치대를 설치했는데, 그랜드체로키에는 구조상 그런(?) 제품으로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특히, 체로키는 롤링도 심하고 대시보드쪽으로 전달되는 진동/떨림이 많아서 좌/우를 잡아주고 유리창/바닥에 흡착되는 고정식 거치대가 아니면 불안정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체로키용 스마트폰 자석 거치대를 선택하기 위한 조건은 2가지였습니다. ▶"DC 네트워크" 자석 거치대 사용후기 보지 못한 분들은 클릭↓ 플렉스한 스마트폰 자석 거치대 "DC 네트워크" (바로가기) "목(?) 길이가 길어..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가 생각보다 유행을 많이타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한창 강조되다가, 요즘에는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기까지 하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 차량에서 그런 제품들을 몇번 사용해봤는데 움직임만 화려하고 사용하기에는 불편해보였습니다. 특히, 거치대 주제에 대부분 3만원이 넘는데 1~2년 후에 고장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A/S는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의 필수 조건은 이렇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빼내는데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일 것" "실내 카테리어에 어울리게끔 세련된 거치대일 것" 직관적인 사용성면에서 선택한 타입이 자석(마그네틱) 거치대였고, 그 중에서도 차량 실내의 인테리어(카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