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의 참맛은 창문을 활짝 열고 달리는건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 심한날에는 창문 여는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꼭 닫고 다니지만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만으로 실내 냄새까지 잡을순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방향제 "DE PROJECT(디프로젝트)" 사용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디퓨져 오일, 본체(?), SCENT DONUT(오일 흡수용 패드), 송풍구 홀더, 보증서, 주의사항이 들어있습니다. 포장부터 깔끔한게 4만원대 방향제 답네요. SCENT DONUT 과 송풍구 홀더를 빼기 쉽도록 손가락 공간까지 만들어 놓은 세심한 부분도 맘에 듭니다. 디프로젝트의 아이콘인 불독 얼굴입니다. 제품 마감은 상당히 깔끔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으며, 표면이 지문 자국에취..